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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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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산하다가 넘어져
복숭아 뼈 수술, TV출연보다 라디오집중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미끄러져 수술을 받고 입원했다.
18일 박 전 원장 지인들에 따르면 일요일 17일 오전에 서울 안산자락길에 등산을 갇던 박 전 원장은 맨홀뚜껑에서 미끄려져 발목 복숭아 뼈가 깨져 수술을 받고 입원을 했다.
약 1개월 넘게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박 전 원장의 활발했던 TV출연 일정은 차질이 생겼다.
그러나 박 전 원장은 라이오 방송 등은 전화 연결로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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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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