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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동 전 목포시의회 의장 “박홍률 지지”
선창지킴이 등 목포발전 공약으로 한팀!
목포 민주당 경선의 공정함을 강하게 촉구했던 최기동 전 목포시의회 의장이 목포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를 신청했다가 배제당했던 박홍률 후보의 지지를 14일 선언했다.
최 전 의장의 지지 이유는 “목포발전 공약으로 한 팀”을 제시했다.
최 전 의장은 “평소 목포발전에 관하여 공부하고 연구했던 공약들이 물거품이 되나 아쉬었는데 박홍률 시장 후보가 제 공약에 공감하고 100% 수용해 준 데 대하여 목포발전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최 전 의장은 앞전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 후보 출마 때 목포발전 공약으로 여러 가지 안 들을 내놓았았는데, 박홍률 지지 선언 때는 ‘일하고 싶다’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표지판을 박홍률 후보와 함께 들었다.
1. 선창 지킴이 2. 원도심 유스호스텔 유치 3. 유달산 둘레길 마무리 4. 보리마당과 시화 골목 개발 5. 원도심 맛집 지도 완성 6. 이훈동 저택 관광자원화 7. 조잡한 DJ 기념관 포토존 교체 8. 해상 유료 낚시터 조성 9. 4차 차관 주택단지 재개발 10. 경정장 유치 11. 해상 수족관과 레스토랑 12. 함몰된 맨홀 정비 /신안나기자
2022년 5월 18일 제1145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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