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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애견놀이터 조성 이어 반려견 페스티벌까지

7일 목포 삼학도 공원서 반려견 페스티벌 개최
첫 서남권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등으로 ‘주목’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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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애견놀이터 조성 이어 반려견 페스티벌까지
7일 목포 삼학도 공원서 반려견 페스티벌 개최
첫 서남권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등으로 ‘주목’



국내 반려인 1000만 시대 흐름에 맞춰 애견놀이터를 조성하거나 반려견 페스티벌까지 여는 지자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남 목포시로 지난 7일 삼학도 공원 일원에서 ‘함께 행복하개 즐겨보개’라는 주제로 ‘2022 목포 반려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에 이어 전국 반려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목포시의 이번 페스티벌 개최는 시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함이 그대로 묻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목포시에 등록된 반려견만 1만100마리로 조사되며 이들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목포시수의사협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 수렴을 통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꽃길걷기 페스티벌을 비롯해 반려견 동물등록 및 동물보호법 개정사항 등을 홍보하는 홍보마당을 운영해 애견인들의 책임감을 높여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전문강사 진행으로 반려견 사회화 교육과 이미용 교실을 진행하고 반려견과 함께 달리기 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시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목포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고 13세 이상의 견주가 동행해야 한다.

13세 미만의 견주는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또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반려견을 크기별로 구분해 출입한다. 단 질병견, 미등록견, 도사견, 맹견 5종 등은 출입할 수 없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일이다.
/이진하기자

2022년 5월 18일 제1145호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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