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수다 /이진하기자
속도 높이고 차선 어긋나고
○…요즘 목포 도로에 차선도 맞추지 않고 비틀비틀 음주 운전과 흡사한 운전솜씨를 선보이는 운전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갓바위 터널 부근 잦은 커브길에 속도를 높인 상태로 차선 또한 맞추지 않아 옆 차선의 차량에게 위협을 느끼게 하는 운전자들이 자주 보인다.
전화를 받거나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하느라 운전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운전할 때만큼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시민이 되어 안전한 목포 도로 만들기에 함께 앞장서보자! <이진하기자>
2022년 5월 4일 제1143호 2면
목포투데이 구독문의, 광고문의, 제보문의 받습니다. Tel. (061)279-5711, Email. mokpotoday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