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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3개월 만에 1조 벌어
위드코로나 기대감, JYP엔터 주가 상승
걸그룹 트와이스 파워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석 달여간 주가는 저점 대비 70% 이상 뛰었다.
전 세계 각국의 방역 규제 완화 조치에 따른 대규모 공연과 해외 투어가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JYP엔터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JYP엔터 주가 급등 배경으론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감이 꼽힌다.
최근 한달간 12곳의 증권사가 내놓은 JYP엔터에 대한 목표주가까지 주가가 오른다면 시가총액은 2조8000억 원에 이르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10위권으로 진입하게 된다.
목표가 상향의 근거는 실적이다.
주요 아티스트 팬덤이 성장하고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도 지난 1일 JYP엔터에 대해 리오프닝과 함께 공연 활동이 본격화되면, 굿즈와 콘텐츠 매출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천재관기자
2022년 4월 13일 제1140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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