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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동명이인에 웃고 울고 강성종 "난 아니요"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3월 16일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 2010. 3. 17. 537호 13면
지방선거, 동명이인에 웃고 울고
강성종 군수후보, 모 국회의원 수사에 “난 아니요!”
선거철만 되면 동명이인에 웃고 우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강성종 신안군수 후보가 동명이인인 민주당 강성종 국회의원의 검찰 수사와 관련된 해명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강 군수 후보는 15일 YTN 뉴스 자막에 자신과 같은 이름인 모 정치인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를 본 지인들로부터 확인 전화를 받느라 맘고생을 했다.
이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강성종 국회의원이 사학재단의 재산 9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이름이 자주 언급되자, 주민들이 착각을 한 것. 강 군수 후보는 “YTN 자막뉴스를 본 지인들이 우려 섞인 전화를 해왔다”며 “처음에는 최근 군수 출마자들과 관련 각종 음해성 루머인줄 알고 진위 파악을 했다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강 후보 측은 YTN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자막 뉴스에 지역구와 국회의원 등을 명시해 줄 것을 요청해 잘못된 루머의 확산을 막았다고 전했다. /박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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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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