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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 이혁영 회장, 목포시 직원 위로
위문품 빵과 우유 각 1천 개씩 전달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이 8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염 예방, 방역 업무에 매진하는 목포시청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이 회장은 빵 1천개와 우유 1천개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 추세로 업무 피로도가 누적된 공무원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며 “공무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8월에도 코로나 사태와 해양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인 목포시청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2019년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제주 항로에 대형 크루즈 카페리 2척과 로로(Ro-Ro) 화물선, 해남 우수영-제주 항로에 쾌속선을 운영하고 있다.
/신안나기자
2020년 12월 16일 제1076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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