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남도당, 취약계층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통해 도내 40가구 연탄 8천장 전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지난 3일 장흥읍 금성리 독거노인 이모씨의 집에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나눔’ 행사에는 박현숙 도당 여성위원장과 이재한 장애인위원장, 도당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여했다.
전남도당은 연말을 맞아 기초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도내 취약 계층 40개 가구를 선정해 가구 당 200장 씩 모두 8천장의 사랑의 연탄을 후원할 계획이다.
도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별도의 전달 행사 없이 연탄은행을 통해 사랑의 연탄을 배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하현기자
2020년 12월 9일 제1075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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