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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관광재단 채용 카톡 비방 글 받은 분들에게.

[알림] 관광재단 카톡 비방 글 받은 분들에게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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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에서 전남도 관광재단 4급 팀장으로 최근 자리를 옮긴 박근영 전 기자에 대해 인터넷신문 정거배기자가 전문성이 없다고 비판기사를 쓰고 이 내용을 여러 곳에 퍼나르고 재단에 직접 따졌다.

박 전 기자는 목포투데이를 발행하는 (주)뉴스투데이에서 1999년부터 근무하며, 여러 업무를 수행했다. 행정학박사로 조선대 대학원 강의도 맡아왔었다. 박사논문은 지방 공기업 성과 관련 분야다.

(주)뉴스투데이는 출판 신문 관광 유튜브 등을 사업영역으로 두고 있으며, '자치단체의 비전관광산업에 있다', '목포의 미학 미술로 읽기' 등의 문화 컨텐츠 책을 40여 권 출판했으며, 박 전 기자는 이 사업에 참여했다.

(주)뉴스투데이는 문화 컨텐츠 개발 회사 코올엔터테인먼트, 여행사 레드캡투어, 시청앞미술관 등을 자회사로 뒀으며, 각 회사의 특성에 맞는 공익사업 등을 오랫 동안 수행했다. 박 전 기자는 회사 순환 보직에 따라 다수의 이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2010년부터 중앙정부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최근 10여 년 동안 집행 정산 보고된 관광 분야 목포투데이 해외 시리즈를 책임졌는데, 박 전 기자가 직접 참여한 영국, 스웨덴 등 해외 연구 결과 만 10여 건이 넘고 이는 현재 문광부 인터넷 등에 등재되어 있다.

박 전 기자가 정부 공모 프로젝트 외에 별도 목포투데이 예산으로 진행된 관광 관련 보도, 방송을 합산하면 수 십여 건 에 이른다.

박 전 기자가 그동안 방문한 국가만 30여 곳이다.
호남에서 개인 관광분야 정부 프로젝트 수행 최상위권이다.

목포투데이는 타 기관과 인사교류, 전직, 재 복직 등이 용이한 인사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회사 직원이 공사 감사, 자치단체 직원 등으로 옮기거나 자치단체 간부가 회사 간부로 영입된 경우도 다수다.

<한국지역신문협회>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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