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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성 목포시의원, 농협 새농민대회 공로패
목포농협 홍보에 기여한 공 ‘자랑스러운 조합원상’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원이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 목포농협 새농민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조합원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 11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최홍림 부의장, 장복성 의원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달하고자, 농업·농촌과 목포농협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고령 농·어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행보조기 20대를 각각 전달했다.
여기서 장 의원은 목포농협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대외적 활동으로 목포농협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것.
장 의원은 “농협 영농회 회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공로패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우리지역이 도농 복합지역으로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하현기자
2020년 11월 18일 제1072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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