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동양화로 바뀐 목포 앞바다 영암 월출산 일대
운무가 춤을 추고, 목포 앞바다 산들이 섬처럼 변하고
26일 아침 6시경부터 7시까지 영산강 하구둑 주변 일대가 월출산과 어울려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밤사이 기온차이로 운무와 안개가 어울려 월출산 자락과 영산강 일대까지 일출에 따른 빛의 산란으로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 것.
이 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등에 올려 공유하며, 목포 앞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강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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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8일 제1069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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