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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과 목포경제브랜드화 위한 현장간담회
마중물, 현장소리 귀 기울이며 합리적 정책대안 모색
목포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마중물(회장 이형완의원)이 도시재생과 목포경제브랜드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중물은 2018년 11월에 도시재생을 통한 일자리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창수 목포시의회의장,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 김오수 도시건설위원장, 이형완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박용식 의원, 김근재 의원 6명으로 구성돼 있고, 회장은 이형완 의원, 간사는 김근재 의원이 맡고 있다.
마중물은 10월 14일 원도심 만인계웰컴센터에서 ‘도시재생과 목포경제브랜드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관련 문제점과 개선점, 목포에서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 목포에 도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개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난 21일에는 도시재생과 청년창업 관련 청년·일자리 통합센터와 시네라운지 MM를 방문해 청년활동가로부터 협동조합 시네마MM 소개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년·일자리 통합센터를 찾아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운영 관련 보고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와 공모사업을 통해 센터사업의 내실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이형완 회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연구하여, 합리적인 대안들이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강하현기자
2020년 10월 28일 제1069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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