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관, ‘목포, 젊은 작가와의 만남’
지역문인과 만남 프로그램운영, 문화체험 기회 제공
목포문학관에서 지역민의 문화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학관협회 상주작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목포, 젊은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은 상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애 시인의 진행으로 10월 17일(토) 오후 2시 첫 만남이 개최되어, ‘풍경이 온다-공간, 장소, 운명애’(서영채 평론가)를 시작으로 목포가 낳은 작가인 서효인 시인, 김효은 평론가, 김지수ㆍ김개영 소설가, 김해자 시인과 함께 10월부터 12월까지 함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생생토크 독서모임’, ‘톡톡낭독 문학’, 해‘설이 있는 문학관’ 프로그램과 ‘유튜브로 만나는 목포문학관’을 통해 목포문학 자원을 알리며 시민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2020년 10월 21일 제1068호 1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