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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도심 골목길서 아트페스티벌 ‘한창

‘나무숲’, 18일까지 비대면 예술축제 진행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2020호입력 : 2020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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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도심 골목길서 아트페스티벌 ‘한창

‘나무숲’, 18일까지 비대면 예술축제 진행

목포 원도심
골목길을 주제로 주민과 함께 하는 아트 페스티벌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이 ‘낭만골목길 목원 아트페스티벌’을 지난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목원동 일원에서 비대면 예술축제로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We will 樂遊 낭만골목길 ▲빈집 예술프로젝트-골목길 아트 콜라보레이션 ▲골목길 공공미술-바다로 가는 골목길 ▲기획전시회-꿈꾸는 골목길 등 4개의 테마를 설정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민 생활공간인 골목길을 예술로 채우는 설치미술 ‘바다로 가는 골목길’과 청년 예술가들이 빈집을 스토리텔링해 예술작품으로 재구성하는 ‘빈집예술프로젝트’, 사라져가는 골목길이 간직한 역사와 추억을 예술로 재해석한 기획전시 ‘꿈꾸는 골목길’, 목원동의 주요 테마공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과 클래식, 아코디언 연주, 퍼포먼스, 재즈 콘서트 등 공연 영상을 유튜브와 SNS를 통해 감상하는 ‘We will 樂遊 in 골목길’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동네 풍경을 색칠해 엽서를 만드는 체험 ‘우리동네 컬러링’과 페스티벌이 열리는 주요 공간을 돌아보며 찍은 사진을 공유하거나 스탬프를 찍으면 아트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낭만골목길 스탬프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나무숲 박영도(서예) 이사장은 “원도심 목원동 골목길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비대면 무관중 공연의 유튜브 중계와 영상미디어 기록으로 안전한 아트페스티벌을 계획했다. 시각전문 예술단체로서 다양한 기획에 기반한 주민편의의 전시회 및 설치미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목원동 골목길 구간은 이달 11일까지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 운영해 다양한 포토존을 활용해 선선한 가을밤 산책의 즐거움과 골목길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은 2015년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목포, 전남 예술인과 시민 등 조합원 1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신안나기자
2020년 10월 7일 제1066호 12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2020호입력 : 2020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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