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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실패한 빛의 도시, 정 시장 책임져야”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3월 10일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온라인(2010. 3. 6)
박홍률, “실패한 빛의 도시, 정 시장 책임져야”
“예산낭비, 특혜시비는 밀실행정 결과”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5일, 정종득 목포시장에게 ‘실패한 빛의 도시’ 문제를 책임지고 목포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박 후보는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유달산 경관조명’, 원도심 활성화라는 미명 아래 예산만 낭비한 ‘루미나리에’, 7억3천만 원 사업비를 들여 보완공사를 벌이고 있는 ‘만남의 폭포’, 특히 특혜 시비가 있는 ‘해양음악분수사업’은 CEO출신의 밀실행정이 낳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지난 30년 명예로운 공직생활을 경험삼아 ‘투명한 시정’, ‘청렴한 사람이 우대받는 공직자상’을 구축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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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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