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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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동 새마을부녀회, 해충살충제 30가구에 전달
연동새마을부녀회는 장마 및 폭염 등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해충살충제를 전달했다.
연동새마을부녀회 이동초 회장은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조금이나마 편안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물품들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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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항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 행사
북항동이 지난 11일 장기적인 장마와 코로나19로 활동 영역이 줄어든 어르신의 활력 증진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북항동 새마을부녀회(대표 이영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최치영)에서 주관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롤케잌 50만원 상당을, 통장협의회가 과일 20만원 상당을, 주민자치위원회가 30만원을 각각 후원해 관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8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영례 북항동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 및 막바지 무더위를 잘 극복하여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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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당1동 고독사 지킴이단, 고독사 예방활동에 앞장
용당 1동 ‘고독사 지킴이단’이 고독사 제로를 목표로 고독사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7월 새롭게 정비한 ‘고독사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활동 사항을 점검하고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용당1동 ‘고독사 지킴이단’은 공적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과 자원봉사자 결연을 통해 정기적으로 총 13명의 지킴이단이 16명의 대상자를 보살피고 있다.
<정리=신안나기자>
2020년 8월 19일 제 1060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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