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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 목포시청 직원 격려 위문품 전달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코로나19 비상사태로 연일 감염예방 및 방역업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혁영 회장이 전달한 위문품은 빵 1,000개와 우유 1,000개로 직접 목포시청을 방문하여 김종식 시장에게 목포 시정 상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혁영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영산강 상류 지역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수거에 휴일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9년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목포~제주 항로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과 Ro-Ro 화물선, 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을 운영중에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27,000톤 규모의 대형 크루즈 카페리를 신조하여 9월 중 취항 예정에 있으며, 호주 INCAT 社에서 3,500톤의 쾌속카페리를 건조 중에 있다. /박근영기자
2020년 8월 19일 제 1060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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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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