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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 1동, ‘고독사 지킴이단’ 간담회
매월 65세 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반찬 배부 등 안부살피기 사업 추진
목포시 용당 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 지킴이단’을 새롭게 정비해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공적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과 자원봉사자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안전을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총 13명의 지킴이단이 16명의 대상자를 보살피게 된다.
독거노인 안전 확인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 또는 전화연락을 실시하고 꾸준하게 안심관리카드를 작성 관리하며 매월 2회 이상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40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에 처해 있는 가구 등으로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는 “금년 7월 공적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를 제외하고 고위험군을 추가 발굴하여 새롭게 대상자를 정비했다.”고 전했다. /신안나기자
2020년 7월 22일 제 1057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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