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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목포시당협위원장에 황규원 씨
목포, 더 나아가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위해 노력 지역 곳곳 돌며 시민의견 청취해 중앙당에 건의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황규원 씨가 미래통합당 목포시당협위원장으로 정식 승인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황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18일 지역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목포시조직운영위원장에서 목포시당협위원장으로 인준하는 회의를 열고 이날 인준에 통과한 이후 지난 29일 중앙당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게 됐다.
황 위원장은 지난 4·15 총선에서 “대표적인 진보의 도시인 목포에서 보수를 알리고 보수의 씨앗을 심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현재 (주)캐릭터콘텐츠문화진흥원 이사를 맡고 있는 황 위원장은 목포에서 젊은 청년들과 소통을 위해 단체들과 접촉하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황 위원장은 월 2~4회 지역 전통시장을 돌면서 시민들의 여론을 듣고 중앙당에 건의 및 제안하고 있으며,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500송이를 준비해 동부시장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려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황 위원장은 “목포시의 발전과 더 나아가 호남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정책TF팀을 꾸려 다양한 정책 개발을 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하현기자
2020년 7월 15일 제 1056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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