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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코로나 극복 위한 성금 전달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목포시 유달동 및 죽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대학 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박성현 총장은 “지역민의 한 사람이자 지역중심대학의 구성원으로서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한다.”라며 “전달된 성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및 연탄 나누기 행사’와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등을 진행하며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안나기자
2020년 7월 15일 제 1056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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