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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사회복지시설 38개소에 후원품 전달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애경산업 후원으로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애경산업의 지원으로 목포시 관내 38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하절기 대비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11톤으로 1억원 상당이다.
애경산업은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으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사회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곳곳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수급자가정,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의 수혜자들에게 연중 자사의 우수한 생필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의 선두기업이다.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회장 김미자)는 후원받은 물품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등 목포지역 3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시설 생활인 및 이용인(35,009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분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서 앞으로도 목포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따뜻한 동행과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 김미자 회장은 “지역사회 돕는 손길들과 함께 목포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발전과 생활인 및 이용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펼치는 애경산업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38개 시설을 대표하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는 목포지역 시설의 발전과 종사자 및 사회복지대상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강하현기자
2020년 7월 15일 제 1056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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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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