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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새마을회, 도·농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코로나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신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가 지난 1일~2일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재시 협의회장, 김용선 협의회 총무, 이향미 부녀회 부회장이 함께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알뜰가계경제에 기여하고자 하는 도·농 교류 사업으로 10년 넘게 자매결연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서울 마포구에 마늘, 양파, 쌀, 콩 등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공급하여 생명밥상운동과 나눔운동에도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김정순 부녀회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마포구새마을회에서 지역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하현기자
2020년 7월 8일 제 1055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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