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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
목포신협-사랑과평화 지역아동센터
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이 지난 6월 26일 조합에서 사랑과평화 지역아동센터와 2020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회기를 통해 관계형성 및 경제교육, 문화체험 학습 등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 및 소비습관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사랑과평화 지역아동센터는 목포 소재지 아동센터로 센터이용 아동 50명 중 대부분이 저소득 및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곳이다.
박우영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신협의 협동정신을 전하는 것은 이기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씨앗을 심는 것이고, 먼 훗날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였을 때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큰 열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신협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날 센터 아동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물통 50개와 재미있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카리나(피리) 10개를 증정했다. /강하현기자
2020년 7월 1일 제 1054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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