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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목포시협의회, 사랑의 집고쳐주기
독거노인·장애인·불우이웃 등 3가구 집수리 봉사
새마을지도자목포시협의회(회장 박창덕)가 ‘다시 찾고 싶은 목포 만들기 운동’일환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협의회는 6월 월례회의를 갖고 각 동 협의회 공모를 통해 독거노인 가정과 장애인 가정, 불우이웃 노인세대 등 3가구를 선정,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무더운 날씨 속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회 회원 35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박창덕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이번 행사에 함께 동참해 주신 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들 가정을 찾아 함께 주변 생활가재 도구 등을 정리하면서 수혜자들을 위로했다. /강하현기자
2020년 7월 1일 제 1054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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