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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사랑 “말보다 실천이 중요” 단체 앞장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 지역사랑 운동 펼쳐
(사)소비자교육중앙회목포지회(회장 고유미)는 지난 12일 회원 32명과 함께 ‘목포사랑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목포우체국에서부터 동부시장까지 진행된 두 시간여 동안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목포가 대한민국의 4대 관광 도시에 선정되었음을 홍보하고, 질서·청결·나눔·친절의 목포사랑운동을 알렸다.
회원들은 직접 만들고 복사한 ‘목포사랑운동’의 전단지와 소정의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시민이 직접 가져가거나 상가에 놓고 나오는 등 방역지침에 만전을 기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목포지회는 형식으로만 활동하는 단체가 아닌 NGO단체로서 시민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 또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기획·운영하였으며, 참여한 회원들도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기쁘게 동참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목포지회 고유미 회장은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힘이 닿는 한 자주, 그리고 최선을 다해 봉사와 협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안나기자
2020년 6월 17일 제 1052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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