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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라이온스클럽 최수범 회장 취임
“서로 상생하여 봉사하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남악라이온스클럽 제 19·20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챠밍팩토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옥 총재를 비롯해 이철호 당선총재와 각 클럽 회장단, 남악클럽 회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2년 동안 클럽을 이끌어온 박정태 회장이 이임하고 20대 신임 회장에 최수범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서로 상생하여 봉사하자”는 캐치프레이즈로 1년 동안 클럽은 이끌게 된다. 이날 5명의 신입회원(윤진영 라이온, 홍선래 라이온, 황광균 라이온, 문정환 라이온, 오의일 라이온)이 신입회원 선서와 함께 입회했다.
최수범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다소 침체된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클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복합지구의장상은 정우진 라이온이, GH 감사장은 홍일량 라이온과 고광호 라이온이, 총재표창은 최재구 라이온이 수상했다. /강하현기자
2020년 6월 17일 제 1052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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