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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전남지사,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지사장 임창규, 이하 전남지사)는 나주시에 있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주)해농(대표 조남추)과 함평군에 있는 (주)천지환경(대표 최명순)과 함께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26일 펼쳤다.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후 장애인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품 우선 구매 등 착한 소비 운동을 펼치고, 매월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장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도 장애인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장애인고용 사업주와 장애인근로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캠페인에 참가한 기업 모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애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남추 대표와 최명순 대표는 “어려운 경기지만 장애인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창규 전남지사장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장애인 고용 사업주와 장애인 근로자가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상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안나기자
2020년 6월 3일 제 1050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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