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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하당대리점 박성일 수석카마스터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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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민원성소식 늘렸으면”
- 독자와의 만남 130 <기아자동차 하당대리점 박성일 수석카마스터>
“목포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목포투데이가 있어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들을 알 수 있어요”
기아자동차 하당대리점 박성일 수석카마스터는 “냉정한 지역 관련 지적들에 만족하며 신문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벌어진 조국사태에 대한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소식이 아닌 지역 민원성 소식을 늘려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지적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목포투데이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슈 기사들은 늘 관심거리”라며 “타 매체에서 안 다루는 속보기사나 시민의 알권리를 잘 충족시켜주는 신문으로 오래도록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사태나 지난 총선 국면에서 목포 관련 단발성 소식이나 속보, 정치적 이슈를 끄집어내 SNS 공유하면서 관심을 부각시킨 점들은 높이 살 만하다”며 “진정한 지역신문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했다. /이진하기자
2020년 5월 27일 제 1049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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