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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포미2차, 밑반찬 배달 서비스
근황 살펴 단지 내 고독사 예방
주택관리공단 포미2관리소와 용해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는 단지 내 관리홈닥터세대 및 독거노인, 중증장애세대 총 5세대에 매주 1회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포미2차 관리소장은 “어려운 생활환경에 있는 입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관리소 직원이 밑반찬을 직접 배달함으로서 근황도 살피고 고독사 예방과 세대 이상 유무 파악으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점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하기자
2020년 5월 27일 제 1049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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