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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지역 기업경기조사로 본 실적 및 전망
서남부지역 기업경기조사로 본 4월 실적 및 5월 전망
■ 표로 보는 기업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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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목포지부 조사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올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서남부지역 소재 상용종사자수 10인 이상 209개 업체를 대상(172개 업체 응답, 응답률 82.3%)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기업경기조사는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수와 부정적으로 응답한 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 이상인 경우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실적BSI는 62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에 따라 전월(68)대비 6p 하락하였으며, 5월 업황전망 BSI도 전월대비 3p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조업 항목별 BSI 실적을 보면 매출(56), 생산(68), 채산성(65), 자금사정(59) 모두 각각 전월대비 16p, 16p, 12p 및 16p가 하락했다.
5월 항목별 BSI 전망도 매출(57), 생산(64), 채산성(65), 자금사정(57) 모두 각각 전월대비 11p, 15p, 11p 및 17p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역내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인건비상승(25%), 불확실한 경제상황(25%), 내수부진(21.3%)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 자금부족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은 기업의 비중은 상승한 반면 인력난·인건비상승, 내수부진 등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업황실적BSI는 46으로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전월 41에서 5p 상승하였으며, 5월 업황전망 BSI도 전월대비 3p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제조업의 항목별 BSI 실적을 보면 채산성(59), 자금사정(58)은 각각 전월대비 5p 및 7p 상승한 반면, 매출(55)은 4p 하락했다.
5월 BSI 전망 중 채산성(58)은 전월대비 1p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 반면, 매출(44)은 9p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역내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5%), 인력난·인건비상승(18.5%), 불확실한 경제상황(17.4%) 등의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력난·인건비상승,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은 기업의 비중은 상승한 반면 경쟁심화, 자금부족 등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하락했다. /이진하기자
2020년 5월 13일 제 1047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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