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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무안 마을학교 만들기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안전한 마을학교 지원을 위해 12개 마을학교를 찾았다.
온라인 개학 후 학생들이 마을학교를 찾아오는 소규모 활동이 늘어나고, 추후 운영 정상화에 대비하여 방역 소독 실시 및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함께 배부했다.
마을활동가 모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아이들의 활동범위가 축소된 상황에서 마을학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의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재철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안전한 마을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하현기자
2020년 5월 6일 제 1046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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