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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규원 후보, 사통팔달 중심 목포 만들기
영세시장 상인 만나 관광산업으로 손님 몰릴 방안 논의
미래통합당 황규원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시장 상인들을 만나 관광산업으로 인해 손님들이 몰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후보는 그의 공약에 제시한 사통팔달의 중심지 목포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목포로 유입하는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확대하고, 남도패스를 활용한 대중교통 점진적 전면무료화 추진으로 목포유입 관광객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라남도 톨게이트비와 KTX 할인 등을 통해 관광객을 확대 유치하고, 목포 랜드브릿지 구역 개발 및 시범적 관광성장특구지역 조성을 통한 세금 감면,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안정자금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저는 살기 좋은 도시 목포, 인재양성 중심지 목포, 사통팔달의 중심지 목포로의 정책을 실현시켜 고용위기지역이 아닌, 청년이 살아 숨쉬고, 중장년이 안정적인 삶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모든 길은 목포로 통한다’를 실현시켜 전국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 관광도시로 발달시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하현기자
2020년 4월 14일 제 1043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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