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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세관 박은주 행정관. |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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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관 박은주 행정관, ‘으뜸세관인’ 선정
광주본부세관은 ‘1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광주세관 정요섭 관세행정관과 목포세관 박은주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 정요셉 행정관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원산지증명서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인도 세관에 직접 서한문을 보내 FTA 특혜관세를 적용해 우리나라 물품을 통관하게 하는 등 중소기업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목포 박은주 행정관은 관세청의 납기연장 승인 등을 끌어내 체납처분 위기에 처한 업체의 기업회생을 돕는 등 적극 행정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매 분기마다 기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관세행정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으뜸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하고 있다. /신안나기자
2020년 4월 14일 제 1043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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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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