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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장,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참여
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화훼농가 돕기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으로부터 꽃 선물을 받은 김영근 목포경찰서장은 “시·군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전남경찰의 마음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동참 취지를 밝혔다.
한편, 김영근 서장은 시·군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라도 빨리 떨쳐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재점 목포시교육장을 추천했다. /신안나기자
2020년 4월 14일 제 1043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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