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7-02 오전 10:16: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종합

정의당 ˝김원이 후보 목포역 지하화 이전 등은 현 정책과 충돌˝ ˝김원이 공약철회요구˝ 철도노조와 같은 시각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10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1&idx=101958

URLURL 복사
정의당 "김원이 후보 목포역 지하화 이전 등은 현 정책과 충돌"
철도노조의 김원이 공약 철회 요구와 같은 입장 강조

목포총선에 출마 후보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뛰고
있는 정의당 목포시위원회가 목포총선 민주당 후보인 김원이 후보의 목포역 지하화 공약에 대해 철도노조가 이를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자, "현재의 목포역을 이전하려는 것은 원도심을 근대문화유산 중심지로 개발하려는 현재의 목포시 정책과도 모순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는 사실상 김원이 후보의 공약에 반대하며 철도노조의 입장에 동의한 것이다.

아래는 정의당 목포시위원회 성명서   

----------------------

김원이 후보의 목포역 지하화에 대한 철도노조의 입장에 대해
장밋빛 환상에 씨워진 개발 공약에 우려

철도노조 호남지역본부(이하 철도노조)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에게 ‘목포역 지하화 공약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총선 정책질의를 통해 김원이 후보에게 철도 발전을 위한
답변을 요구한 바 있으나,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하였다며, 다음과 같이
철도노조의 입장을 밝혔다.

첫째, 목포역은 해안가라는 특성상 지반이 약하다. 약한 지반을 뚫어 역사를 건설하는 것은 철도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 특히 고속철도는 고속의 기차가 지나가는 충격을 장기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목포역에 진입하는 터널이 지하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고 반지하 형태로 설계된 것도 이런 점을 반영한 것이다.

둘째, 2001년 목포시 차원의 검토, 부산역 지하화 계획 등은 모두 진척되지 않았다. 비용은 많이 들지만 경제성이 높지 않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셋째, 종착역은 경유역과 달라 차고지와 정비를 위한 선로가 별도로 필요하다. 이 공간을 모두 지하화해야 할 만큼 타당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무엇보다 지하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노동자의 건강은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다.
넷째, 현재의 역사를 터널 입구로 이동하면, 100년 역사의 목포역이 사라지게 된다. 유라시아 철도의 시종착역인 목포역의 역사적 상징을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짓겠다는 것은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과 연결하겠다는 정책과 모순되는 것이다. 목포를 근대역사문화 특구로 삼겠다고 하였는데, 목포역은 그 중심이다.

다섯째, 철도역은 혐오시설로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 안전과 시민들의 이용 편리성, 공공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공존하며 발전해야 한다.

이에 현실성 없는 김원이 후보의 목포역 지하화 공약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지금이라도 철도 안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전환하길 바란다. <성명서 끝>

/박근영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10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CCTV직원, “나는 협박 받았다. 진짜 죽겠습니다˝ 목포총선 김원이 당선인측 CCTV사건 수사확대 본지와 접..
목포총선 김원이 당선인측 CCTV사건 일파만파, 시청 CCTV직원, “나는 협박 받았다” ˝진짜 죽겠습니다˝
이낙연 국회의원, 비서진 노창훈, 이제이 등 구성, 5급 비서관은 111 대 1 경쟁률
황제독감 시의원 4인방 언론중재 신청 실패
수사·고소로 ‘휘청’, 민주당 목포시의원들
목포시 CCTV직원, 목포투데이와 접촉하다 취재 35개 질의서
총선, 정부지원단체 선거 동원 심각
목포시 바다위 걷는 스카이워크 6월 선보인다
윤소하 1억9664만 박지원 1억9246만 김원이 1억8644만
총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당선인 90여 명 수사중. 언제까지 수사.
포토뉴스
기고
세계 1위 낙찰가를 기록한 1천억 작품의 제프쿤스과 경쟁한 정태영의 '갓바위 엄마미..
기흭특집
[특집]리뉴얼 목포, 뉴욕서 미래전략 배우자 (中) 케이블카 개통, 해양항만 개발, ..
지역사회
성희롱 논란으로 12일 결국 제명된 김훈 목포시의회 의원의 제명 절차와 관련, 목포시..
목포투데이 제휴기관 업소 소식
▲목포투데이(뉴스투데이)는 지난 19년 동안 꾸준한 신문발행과 책 출판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책 목록은 ..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감칠맛 나는 흑산 홍어의 맛을 보고 싶다면 흑산도에서 엄마와 딸이 직접 운영하는 두떼수산을 추천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케이블카 다음으로 찾는 곳이 있다면 바.. 
연말 탁 트인 북적북적한 곳에서 송년 모임은 부담스럽다. 우리만을 위한 객실은 필수다. 그렇다고 호텔 뷔페나 일식, 한정식 코..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전남 목포시 미항로143 글로리아빌딩3층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039
오늘 방문자 수 : 1,813
총 방문자 수 : 21,009,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