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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 측 ˝박지원은 구원투수, 국무총리로 보내달라˝

코로나 위기 속 IMF 극복 등 다양한 국정경험 갖춘 박지원 기대감 고조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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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 측 "박지원은 구원투수, 국무총리로 보대달라"

목포총선 각 후보별 캠프 주장 / 기호 3번 박지원 후보

목포총선에 출마하는 기호 3번 민생당 박지원 후보측은 "코로나 위기 속에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IMF 극복해본 경험이 있는  ‘구원투수 박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선거 중반 판세를 분석하고, "지지자들이 꼭 당선되어 국무총리가 되어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호남이 대한민국의 개혁을 완수하고 나라를 이끌어달라"는 부탁도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굶어 죽으나, 코로나로 죽으나 죽기는 매 한가지다"는 목포시민들의 절규를 인용, "정부는 국민이 죽기 전에 살리는 것이다. 죽고 나면 모두 끝이다"며  코로나 전투수당 100만원을 지급해 구원하하자는 공약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지원 후보 선대위 측이 배포한 선거중반 판세분석>

코로나 위기 속에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IMF 극복 경험있는 ‘구원투수 박지원’ 기대감 고조
코로나 전투수당 100만원 공약에 이해찬 황교안 정세균 등 줄줄이 따라와 “역시 박지원”
 
-사전투표 앞두고 인물론 확산으로 선거기류 변화 뚜렷, 승기 잡아
-지역개발과 ‘전남대통령 만들기’에 여론 모아져
-정치9단, 풍부한 국정경험과 경륜, “그래도 박지원”
-‘준비안된 후보’, ‘민주당 싹쓸이’에 대한 경계심리 발동
- ‘인물론’ ‘인구 50만의 신목포시대 개막’ 청사진 주력 계획 

선거전이 중반을 넘기고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물론’이 전남 목포 선거의 주 이슈로 급부상하는 등 판세에 중대한 변화가 뚜렷해져 박지원후보가 승기를 잡은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코로나 위기 속에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IMF 극복 경험있는 ‘구원투수 박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정치권에서 최초의 코로나 전투수당 100만원 공약에 이해찬 황교안 대표와 정세균 총리 등까지 줄줄이 따라와 “역시 박지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초반 선거전의 최대 쟁점이었던 목포대 의대 유치문제와 관련 ‘정부 각 부처를 설득 조정할 수 있는 인물은 박지원 밖에 없다’는 것이 목포시민의 중론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각종 토론회와 초반 유세전을 통해 목포대 의대 유치문제와 일자리 창출, 전남대통령후보론 등으로 여론이 수렴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지역발전과 ‘전남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서는 정치9단, 풍부한 국정경험과 경륜의 박지원 후보가 필요하다는 ‘그래도 박지원’이라는 바닥민심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목포대 의대 순천 유치와 줬다뺏는 식의 방사광가속기 전남유치 문제에 대한 민주당의 혼선이 선거중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집권여당에 대한 불신을 자초한데다 ‘준비안된 후보’에 대한 우려, 그리고 민주당 싹쓸이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믿을 만한 인물론’이 부각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박지원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향후 선거전에서 국정능력과 경륜의 ‘인물론’에 집중하면서 목포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50만 신목포시대 개막’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0년 4월 9일

박지원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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