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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중 첫 공공의료도시 목포 공약 나왔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3대 전략 중 하나로 내세워
‘공공의료도시 목포’를 주요 목포 미래전략으로 내세운 총선후보가 나왔다.
오는 4월 총선에서 목포에 출마하는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예비후보는 19일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내일이 더 나은 목포를 만드는 3대 전략, 8대 과제’를 발표, 공공의료도시 목포를 첫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윤 의원은 3대 전락으로 △공공의료 도시 목포 △미래 해양도시 목포 △관광 거점도시 목포 만들기 8대 과제로 목포대 의대ㆍ대학병원 설립,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육성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확대, 중소형 선박 수리ㆍ소형선박 건조 산단 조성,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ㆍ다도해 섬여행 종합센터 설립, 4대거점 관광도시타운 인프라 구축, 골목상품개발, 교육ㆍ생활ㆍ체육 질 향상 등을 제시했다.
2020년 3월 25일 제 1040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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