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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지방의원 24명, 서삼석 지지선언

신안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단지 선정 이끌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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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지방의원 24명, 서삼석 지지선언
신안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단지 선정 이끌어

서삼석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신안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단지 선정을 이끌어낸데 이어 30일 영암·무안·신안지역 지방의원들의 지지선언으로 총선에서 견고한 1위권 주자로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무안이 고향인 서 의원에게 있어 신안 표심을 잡을 수 있는 핵심 카드이며 신안을 기반으로 한 상대 후보를 제압할 수 있는 성과물이 되었다는 평가다. 

신안군이 이 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국비 220억원 등 총 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돼 신안 수산업 발전에 혁신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신안군은 이 사업 선정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끈질기게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2020년부터 추진할 세 번째 사업자로 확정된데는 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 의원의 역할이 컸다는 정치권의 분석이다. 

사업 선정과 함께 이날 영암·무안·신안 도의원과 군의원 24명은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발전과 한국 농업의 미래를 위해 농어민의 아픔을 잘 알고 한 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은 ‘농어민의 대변인’ 서삼석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남도의원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서 의원은 지난 2018년 6·13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돼 1년 7개월의 짧은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 농수축산인들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는데 앞장섰다”며 “농산물 생산비 보장 법제화, 가축방역 선진화, 섬주민 이동권 보장, 천일염 가격 안정화 등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본회의·상임위 100% 출선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민생·정책 국감’의 모범을 보였다”고 호평했다.

이어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남의 사상 첫 예산 7조원시대를 여는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며 “서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안정적 국정운영과 개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영암·무안·신안지역 전체 지방의원 25명 중 이혜자 도의원 한 명을 제외한 전원이 동참했다. /박근영기자

2020년 2월 5일 제 1033호 3면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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