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목포투데이 |
|
대안신당 이윤석 예비후보, 지역 행사장 돌며 지지호소
대안신당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이윤석 예비후보는 지역의 행사들에 참여하며 지역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재경 광주전남고교 동문회 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동문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무안 전통시장과 지역 행사장들을 돌며 표심을 호소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관심을 기울인 주요사업 중 하나였던 칠산대교 현장을 찾아 감회에 젖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민께 믿음을 주고, 소통하고자 재임기간 동안 1주일에 최소 2~3차례 지역구를 오갔으며, 도서지역이 많은 지역특성상 침낭을 가지고 다니며 마을회관과 교회바닥에서 숙식을 해결하기도 했다”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슬로건 하나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병행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구가 많은 도시지역 출신의 의원들이 대부분인 국회에서 농어촌을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제가 앞장서서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필요한 지원정책과 법률을 제정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하현기자
2020년 1월 22일일 제 1032호 7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