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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욱 예비후보, 섬 육지 오가며 현장 목소리 청취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구 곳곳을 돌며 지역민들을 만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백재욱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치과 변화가 있는 만큼 우리 군민들도 지역정치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공천에 유리하다고 보지 않는다. 기득권 정치 세력에 실망과 배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정치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백 예비후보는 “공천은 민심으로 과거의 낡은 사고방식으로 민심을 잡지는 못할 것이며 이제는 지역 유권자들이 많이 변하고 있다”며 “정정당당하게 저의 능력을 검증 받아 낙후된 지역을 살기 좋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영암 무안 신안으로 바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백 예비후보는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한 분 한분 소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뵐 때마다 에너지가 생기고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명확해진다”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지역 특성상 섬과 육지를 오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 듣고 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해 행복하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주민이 행정으로 들어가 정책 제안도 하고 참여해 새로운 정책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하현기자
2020년 1월 22일일 제 1032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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