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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예비후보, 지역구 곳곳 돌며 지역현안 모색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배용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출근길 인사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지역구 곳곳을 돌며 “서남권의 희망! 준비된 일꾼!”을 외치며 주민들을 만나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서남부권은 인구와 재정자립도, 제조업 매출액 등이 동부권에 비해 낮은 실정이지만 타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 경쟁자원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1000여개의 섬과 바다로 구성된 해상국립공원과 전국의 18%를 차지하는 갯벌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역이고 국내 굴지의 조선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서남부권은 중국으로 가는 해양의 관문으로 중국의 경제수도인 상해와 지리적으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역사 문화적으로도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며 “산업화에는 뒤처졌지만 우리에게는 깨끗한 공기, 청정바다와 섬, 수려한 자연경관 등 무한한 건강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의 비교우위 경쟁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국가적 관점에서 신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신재생에너지산업, 해양관광산업, 미래형 조선산업, 선진형 수산업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지역 명품 농수산물을 고부가치산업으로 만들어 가기위한 생산 가공 유통에 있어서 혁신적 변화도 이끌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하현기자
2020년 1월 22일일 제 1032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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