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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前행정부지사 다음달 출판기념회
‘큰바위 얼굴의 꿈’으로 서남권 성장 전략 제시
배용태 前전라남도행정부지사가 11월 9일 영암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저서 ‘큰바위 얼굴의 꿈’의 출판기념회를 오후 2시부터 갖는다.
이 책은 서남권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배 前부지사가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이후 5년여 시간동안 지역 성장의 길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산하를 돌며 연구한 내용이 고스란히 적혀있으며 벤쿠버에서 생활하며 생각해왔던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생각들과 서남권 성장에 대한 Q&A를 담고 있다.
또 작가가 살아온 이야기와 앞으로의 다짐들도 엿볼 수 있어 한층 재미를 더한다.
배용태 前 행정부지사는 “이 책을 지역민들과 나누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따뜻한 격려와 거침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저의 경험을 통해 지역에 환원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는 책이 되길 바라며 낙후된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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