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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등 여름해충 방역으로 해결˝˝정부양곡 배달하며 독립업체 꿈˝

지역공동체 - 목포지역자활센터 (6)
늘처음처럼소독 / 희망나르미 자활기업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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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등 여름해충 방역으로 해결"
"정부양곡 배달하며 독립업체 꿈"

지역공동체 - 목포지역자활센터 (6)
늘처음처럼소독 / 희망나르미 자활기업


ⓒ 목포투데이


- 늘처음처럼소독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음식 쓰레기가 쉽게 부패하고, 이에 따라 모기 바퀴벌레 등 여름 해충퇴치가 가정마다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운영하는 목포지역자활센터(관장 송영종)의 '늘처음처럼소독'은 요즘처럼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 이웃들에게 사회적 공헌도 하고, 자활의 꿈도 영글어가는 일터이다.
이 업체는 지역자활센터의 지도아래 방역, 소독, 바퀴벌레, 쥐, 개미, 해충퇴치등 전문 방역 소독 전문업체를 지향하고 있는데, 최고의 숙련된 기술진과 최신장비를 보유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직과 시스템 구축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포 지역자활센터는 "해충없는 미래와 해충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인체에 해가 없는 약품개발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건강한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 하는 최첨단 방역소독업체"라고 이곳을 추천했다.

이곳에서 일하는 주민들도 "전문성, 고급화, 선진화, 기동성을 바탕으로 신속 정확한 방역과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저렴한 비용과 사후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보장하며 약속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방역, 소독, 모기박멸, 해충박멸, 바퀴벌레, 쥐, 개미 퇴치, 정기관리, 사후서비스 등이다.

- 희망나르미 자활기업

희망나르미 자활기업은 목포지역자활센터 희망나르미 사업단에서 5명의 저소득층 참여주민이 힘을 모아 창업하여 독립운영중인 자활기업이다.

정부양곡 나라미 쌀을 수혜자에게 직접 배송하여 받는 용역대금으로 기업을 운영 중이며 희망나르미 사업단과 연계되어 있다.

정부양곡 나라미 쌀은 50~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고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대상이다. 정부양곡 나라미 쌀 구입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희망나르미 자활기업은 1차 배송지역 목포시, 2차 배송지역 신안군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월 목포시 경로당 양곡배송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리=송효원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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