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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회복지사 대표 목포 집결…‘사회복지사법’ 제정 논의
공생원서 지방협회장회의…자격·현장실습·처우개선 등 현안 공유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전국 사회복지사 대표들과 사회복지사법 제정을 비롯한 자격제도와 처우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9월 30일 목포 공생원에서 ‘2026년 제1차 지방협회장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 사회복지사협회장과 시·군·구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핵심 의제는 사회복지사법 제정이었다. 참석자들은 법 제정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와 타운홀 공청회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권익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폭넓게 다뤄졌다. 사회복지사 자격기준 강화와 현장실습·실습센터의 법적 근거 마련, 보수교육 수강료, 사회복지시설장 자격기준 등이 주요 안건에 올랐다. 또 2027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과 국제사회복지사연맹(IFSW) 아시아태평양지역 컨퍼런스 국내 개최 준비 상황 등도 공유했다. 이날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전국 17개 지방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정적인 노후와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에도 나서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공생원과 목포지역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별 사회복지 현안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신안나기자
1351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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