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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임자~서울 직통버스 21일 운행 하루 1회 왕복…환승 없이 수도권 간다
신안 임자도에서 서울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시외버스 직통 노선이 개통된다. 신안군은 오는 21일부터 임자와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을 오가는 금호고속 시외버스 직통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신안군이 지난 7월부터 금호고속과 추진해 온 기존 지도~서울 노선의 종점 연장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임자도 주민들의 수도권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는 하루 1회 왕복 운행하며 임자 대광에서 매일 오전 8시 50분 출발한다. 개통 초기인 21일부터 30일까지 임자 대광과 진리 이용객은 기존 ‘지도~서울 승차권’을 발권해 해당 승차지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운임은 3만9,600원이다. 10월 1일부터는 출발지별 정상 운임이 적용돼 임자 대광~서울은 4만6,700원, 임자 진리~서울은 4만5,800원이다. 승차권은 모바일 앱 ‘티머니GO’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대광에서는 버스 대합실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진리에서는 현장 발권이 불가능하다. 김태성 군수는 “직통 노선 운행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망 확충에 힘쓰겠다”고 했다./박한신기자
1350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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