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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목포 승화원 운영, 공공성이 최우선”
“과거 의회 결정 왜곡 말고 단계별 전환계획 제시해야”
정재훈 의원이 목포 추모공원 승화원 운영 문제와 관련해 과거 시의회의 논의 과정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며 공공성을 중심으로 향후 운영방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11월 승화원 민간위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와 관리·감독의 한계를 지적하며 당시 의회가 행정 편의보다 공공성을 우선하는 운영방식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목포시의회가 민간위탁 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고 ‘직영 등을 전제로 다양한 운영체제를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한 것도 단순한 직영 전환 주장이 아니라 시민의 안정적인 화장시설 이용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목포시가 공공운영 전환을 추진할 경우 목표와 완료 시점을 명확히 하고 행정안전부 협의, 조례 정비, 기준인력 승인, 예산 확보 등 단계별 추진계획을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전환 전까지 민간위탁이 불가피하다면 목포시민 우선 이용과 요금·수익구조 개선, 시설 유지·보수 책임, 고용승계와 노동조건 보장 등을 계약에 명문화하고 의회가 정기적으로 이행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안나기자
1349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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