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특화형 비자 요건 완화…외국인 지역 정착 지원 강화 한국어 기준 낮추고 추천서 발급 연말까지 연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특화형 비자 요건 완화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의 지역 취업·정착 지원을 강화한다. 2026년 지역특화형 비자(E-7-4R, F-2-R) 추천서 발급 기한은 당초 9월 30일에서 12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됐다. 국내 대학 졸업 유학생과 E-7 비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비자의 한국어 능력 요건도 기존 TOPIK 4급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4단계 이상에서 각각 3급·3단계 이상으로 완화됐다. 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역특화 숙련인력(E-7-4R)’ 비자 전환 때 적용되는 한국어 능력 요건의 한시적 유예도 올해 말까지 적용된다. 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학·기업을 찾아가는 비자 설명회를 올해 7차례 개최했으며 연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9월부터는 ‘농공단지-유학생 취업매칭 사업’을 추진해 구인난을 겪는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취업 희망 유학생을 연결하는 등 외국인의 지역 정착과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안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