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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사회복지사 1천명 한자리…복지 공동체 연대 다져
제12회 전남사회복지사대회 성료…“사람·도시·복지를 잇다”
전남과 광주지역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복지 공동체 구축과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은주)는 지난 1일 무안청사 김대중강당에서 ‘제12회 전남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더 큰 전남·광주: 사람, 도시, 복지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지역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복지 현장의 연대와 화합을 다졌다. 특히 지난 7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이를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복지 공동체로 나아가는 상징적인 계기로 평가했다. 행사에는 황기연 부시장과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정석왕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역대 회장, 안병규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회에서는 사회복지사 선서를 비롯한 주제공연과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이음합창단’의 특별공연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 포상과 격려를 넘어 전남과 광주의 지역적 경계를 허물고 ‘사람·도시·복지’를 연결하는 복지 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은주 회장은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의 사회복지사들이 복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상생 협력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 큰 복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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