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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상 박화성소설상에 이상권 작가 ‘소녀들의 유랑극단’ 선정…총상금 6천만원
목포시는 ‘제18회 목포문학상’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포문학상에는 박화성소설상 169편, 목포작가상 87편 등 총 256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3개 부문 수상작이 확정됐다. 박화성소설상(상금 5,000만원)에는 이상권 작가의 장편소설 『소녀들의 유랑극단』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문학과지성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목포작가상 본상(600만원)은 김효은 작가의 평론집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 작품상(400만원)은 김진후 작가의 시 『어머니 그리기』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목포문학관에서 열린다. 목포시 관계자는 “역량 있는 작가와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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