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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5·18 역사교훈여행 성료
목포·광주 사적지 탐방하며 민주주의와 연대의 가치 되새겨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목포YMCA)는 목포5·18연구소와 함께 청소년 대상 5·18 역사교훈여행 '목포에서 광주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5·18민중항쟁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인권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연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광주뿐 아니라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으로 확산된 민주화운동의 흐름을 함께 이해하는 체험형 역사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목포 5·18민중항쟁의 역사와 지역적 의미를 학습한 뒤, 목포시민민주투쟁위원회, 비상구국기도회, 목포역, 횃불행진 등 목포의 주요 항쟁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광주에서는 전일빌딩245, 옛 전남도청, 옛 가톨릭센터, 상무관 등을 탐방하고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하며 민주열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참가 청소년들은 목포와 광주를 잇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와 연대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재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역사 현장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 협력해 체험 중심의 역사·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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